이번 시간에는 부동산 투자 시 알아야 되는
기초 단어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장
임장은 '현장에 임한다'라는 뜻으로
부동산을 살펴보러 현장에 가는것입니다.
'인터넷에 다 나와있어 확인도
간편한데 굳이 가서 조사해야되나?'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임장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온전히 본인의 감당해야 되니
신중하게 결정하길 추천드립니다.
발품을 판다고도 하죠.
임장을 많이 할수록 좋은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분임
'분위기 임장' 분임은 말 그대로 지역을 다녀보면서
그 지역의 '분위기'를 파악해보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거리의 분위기,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생활권'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되지 않을때
전체적인 입지 위주로 동네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백화점이나 학원이 있으면 살기 편하고,
유흥 주점이 많이 있으면 아이들의 키우기 꺼려지죠.
단임
'아파트 단지 임장' 단임이란
어떤 아파트 단지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지 살펴보는 것 입니다.
아파트 단지내 언덕은 없는지
주차공간은 얼마나 되는지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
아파트 단지 내를 직접
다녀보고 조사하는거죠.
전임
'전화 임장'이라고 하는데요.
전임은 본인이 관심 있으신 아파트
주변 부동산 2~3군데 이상에
전화해서 관심단지에 대해 문의하는 것입니다.
매물에 대한 상담, 현장 정보, 시장 강도를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해서 문의하는 건 비용도 들지 않고,
이동할 소요가 없어 간편합니다.
부동산은 그 지역의
아파트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요.
매임
'매물 임장' 매임은 본인이 관심 있는 아파트를
부동산에 예약하고 직접 보러 가는 것입니다.
아파트 입지요소들을 꼼꼼히 조사하고 분석하셨더라도
내부 평면도와 구조 그리고 커뮤니티 시설 등
가치를 더해주는 요소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같이 봐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찾아가시면 헛걸음할 수 도 있으니
꼭 부동산에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임장의 꽃이자 하이라이트는 바로
매물 임장이라는 사실
아파트 임장을 많이 다녀본 사람은
지도만 봐도 빠르게 분석이 가능한 만큼
매물도 많이 볼수록 자신만의 안목이 생깁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동산 투자 기초 단어 5가지
임장, 분임, 단임, 전임, 매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 글 마쳐보셌습니다.